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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후기

BoB 8기 탈락... 스스로의 반성

BoB 8기에 지원했던 저는 2차(필기,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탈락으로 인해 꽤 큰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의 부족함을 깨닫게 된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제가 BoB에 들어와서 어떻게 학습에 임할 것인지에 대해 발표하는 학습계획에 대해서 발표하여 들어가는 기술들이 부족했던 반면에 제 옆에 앉아계셨던 분들은 본인들이 BoB에 들어와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은지 자세히 준비하여 발표하였습니다.

 

3명이서 함께 들어갔던 면접에서 제가 3번째로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요, 앞서 2개의 발표를 듣고 가니 제 PT는 뭔가 "성의 없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정도로 기술적인 내용이 부족하게 들어갔던 것 같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부족한 발표가 끝난 이후에 진행되는 멘토님들의 질문시간에서 저에게 왔던 질문들에 대한 다양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하였고, 웹 분야에 자신 있다고 한 저로써 웹과 관련된 기술들에 대한 질문들에 답변하지 못하는 등의 제 모습이 저에 대한 감점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는 제가 정보보안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웹 보안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그래도 이정도면 잘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BoB 면접에서 여러 지원자분들을 보니 제가 한없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BoB에 지원하고 1차, 2차를 진행하며 제 문제점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웹 보안이라는 분야만을 다뤄보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즉슨 다른 분야에 발을 들여보지 않았다는 뜻이 되고, 경험 부족으로 직결되는 요인이 되는 것이라고 판단되게 됩니다.

 

여하튼 이번 결과로 저는 저의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고, 내년에 있을 9기에 다시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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